돈 안 내고 게임 늘리는 세 가지 방법
글쓴이 Lowstamp 운영자 · 2026-07-05
게임을 꼭 돈 주고만 늘려야 하는 건 아니에요. 잘 챙기면 공짜로 라이브러리를 불릴 수 있는 길이 여러 가지 있거든요. 크게 세 가지, '기간 한정 무료 배포', '무료 주말', '무료로 즐기는 게임'이에요. 돈 쓰기 전에 이것부터 챙기면 지갑을 꽤 아껴요.
1. 무료 배포 — 기간 안에 받으면 영구 소장
제일 알짜는 '기간 한정 무료 배포'예요. 정해진 며칠 동안 게임을 0원에 뿌리는데, 그 기간 안에 내 계정으로 받아만 두면 기간이 끝나도 영원히 내 게임이 돼요. 나중에 안 해도 손해가 없으니까 관심 없던 장르라도 일단 받아두면 이득이에요. 특히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매주 새 게임을 무료로 뿌리는 걸로 유명하고, 스팀도 가끔 이런 무료 배포를 해요.
무료 '배포'랑 무료 '주말'은 달라요. 배포는 받아두면 영구 소장이고, 주말은 정해진 기간에만 즐길 수 있는 체험이에요. 배포는 일단 받아두는 게 이득이에요.
2. 무료 주말 — 사기 전에 공짜로 체험
'무료 주말'은 인기 게임을 며칠 동안 통째로 공짜로 열어주는 이벤트예요. 이 기간엔 게임 전체를 마음껏 해볼 수 있어서, 살까 말까 고민되는 게임을 '사기 전에 진짜 내 취향인지' 확인하기에 딱 좋아요. 무료 주말은 보통 그 게임 할인이랑 같이 진행돼서, 해보고 마음에 들면 그 자리에서 싸게 살 수 있고요. 정가 주고 샀다가 후회하는 걸 막아주는 좋은 장치죠.
무료 주말에 저장한 진행 상황(세이브)은 보통 나중에 그 게임을 정식으로 사면 그대로 이어져요. 무료 주말에 재밌게 하다가 끝나기 전에 세일가로 사두면 하던 걸 그대로 이어서 즐길 수 있어요.
3. 무료 플레이 — 처음부터 0원
아예 '무료 플레이'로 나온 게임도 많아요. 게임 본편이 공짜고, 대신 게임 안에서 꾸미기 아이템이나 편의 기능을 파는 방식이에요. 돈을 한 푼도 안 써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많으니까, 새 게임이 고프면 무료 플레이 인기작부터 둘러보는 것도 방법이에요. 다만 게임 안에서 자잘하게 결제하다 보면 오히려 웬만한 게임값을 넘기기도 하니까, '무료지만 돈 쓰게 만드는 구조'라는 점은 알고 시작하는 게 좋아요.
무료로 받은 게임도 '가치 있는 소장'인지 챙기기
공짜라고 아무거나 잔뜩 받아두면 라이브러리에 안 하는 게임만 쌓여요. 무료 배포도 '내가 언젠가 할 것 같은가'를 한 번쯤 생각하고 받으면 나중에 목록이 깔끔해요. 무료 주말로 체험해본 게임이 마음에 들었으면 Lowstamp에서 그 게임의 최저가랑 비교해서 살 때인지 확인하고 사면 돼요. 공짜로 취향을 확인하고, 살 땐 제일 싼 타이밍에. 이게 제일 알뜰한 순서더라고요.
배포는 일단 받아두고, 주말은 사기 전 시험 삼아, 무료 플레이는 지갑 지키면서 즐겨요.
돈 안 쓰고 게임을 늘리는 길이 세 가지예요. 기간 한정 무료 배포는 받아만 두면 영구 소장이니까 빠짐없이 챙기고, 무료 주말은 살까 말까 고민되는 게임을 공짜로 체험하는 데 쓰고, 무료 플레이 게임은 지갑을 지키면서 즐기면 돼요. 이 무료 기회들을 잘 챙기고 정말 사고 싶은 게임만 최저가에 맞춰 사면, 같은 돈으로 훨씬 많은 게임을 즐길 수 있어요.